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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묶여있는 게 예뻐보일까, 응?"

아츠무는 침대를 바라보면서 말했음. 침대에는 ()가 눈가리개하고 있었고, 팔과 다리는 침대 끝에 대(大)자로 팔, 다리를 벌려서 묶은 상태거든. 아츠무는 젖은 팬티 위에 검지손가락을 얹어 축축한 부분을 손톱으로 긁었음. 그 손가락 놀림에 ()는 몸을 비꼬며 하지말라고 했지한, 아츠무는 절대 그만둘리 없었지. 오히려 더 자극되서 결국 팬티를 벗겨버려 아예 그녀 몸 위에 천 하나 없게 만들었지. 찬 공기가 맨살에 닿자, 결국 ()는 눈을 질끈 감더니 결국

"빨리, 빨리 해줘......."

라고 칭얼거리고 말았음. 결국 그 모습에 아츠무는 굵고 긴 두개의 손가락을 ()의 질 안에 넣어 내벽을 괴롭혔어. 손가락이 너무 굵고 길어 안을 가득 채웠지.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론 예민한 클리를 살짝 누르곤 원을 그리듯 문질렀음. 좆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허벅지 안쪽이 떨리는 모습에 아츠무는 피식 웃었어.

"정말... 미치겠다, 난."

아츠무는 중얼거리며 질 안에서 손가락을 빼 질척해진 자신의 손가락을 핥았어. 그상태로 () 위에 올라타 어느새 발기한 좆을 꺼내 외음부에 비볐음. 좆을 박지도 않았는데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와버린 모습에 아츠무는 비웃으면서 귀두 부근부터 천천히 넣기 시작했음.

"아, 아..!"

쾌감에 ()가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내질렀지. 아츠무는 그 모습에 욕설을 중얼거리면서 천천히 하기를 포기하고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박아버렸음.

이게 다 ()가 야한 거라고 속삭이면서 허릿짓을 해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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