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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하나만 해 이 새끼야. 나한테 욕먹었으니까 한 명씩 해서 총 세 개 써줄게. 다만 언제 올라올지 모름ㅋ 일단 지금은 사쿠사.

* 주의 *

도그플이 아닌 그냥 여주를 개 취급하는 사쿠사임.

사쿠사는 누가 나와서 놀자고 해도 나오지 않아. 일이 끝나면 거의 집에 쳐박혀 있는거지. 왜냐면 집에는 그 무엇보다 가장 재밌는 게 있으니까. 바로 자신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주야. 사쿠사에게 여주란 잘못된 사랑을 넘어선 장난감 아닐까. 자신이 너무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스스로 망가뜨려버리는 그런 거지.

사쿠사는 집에 오자마자 침대 아래 러그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여주를 보고 웃을 거 같다. 왜 여주가 러그 위에 있냐. 사쿠사가 시킨 거지. 개는 사람이 자는 침대 위에 올라갈 수 없다고. 그래서 항상 여주는 거의 옷을 입지 않을 채로 바닥에만 있을 거 같아. 그렇다고 편히 못 있는 이유가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지. 그거 때문에 편히 뭐 할 수도 없는 지경이야. 그래서 여주가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사쿠사만을 기다리는 것뿐이었지.

하지만 사쿠사를 기다리는 건, 사쿠사가 여주에게 강요하는 일이었어. 여주는 사쿠사 기다리는 걸 싫어했거든. 아니, 아예 만나고 보고 같은 장소에 있는 거 자체가 싫었어. 항상 그와 있으면 몸을 함부로 굴리게 되니까. 인간 대접을 못 받는데 과연 그를 기다릴까? 절대 아닌 거지.

사쿠사는 집에 오자마자 여주가 있는 방에 들어갔어. 그리고 침대 위에 걸터앉은 다음, 자신에게 다가오라고 시켰지. 여주는 드디어 이 좆같은 시간이 왔구나 하고 네발로 기어서 다가갈거야. 두 발로 걸어가면 사쿠사의 매질이 시작되거든. 자신의 발 아래까지 기어온 여주 모습에 사쿠사는 흡족해하며 침대 위로 올라온 다음, 다리를 벌리라고 명령했어. 익숙해질 때도 왔지만, 여주는 전혀 익숙해지지 않았어. 오히려 더 민망하고 당혹스러웠지. 이런 관계를 맺을 때만 올라올 수 있는 침대의 감촉을 느끼며 누운 상태로 다리를 벌린 여주는 수치심에 고개를 푹 숙였어.

여주가 고개를 숙이는 것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채, 사쿠사는 웃으며 좆을 박을 거야. 내벽이 강제로 벌어지며 익숙치 못한 크기의 페니스에 여주는 교성을 내지르며 손에 잡히는 이불을 꾹 쥐어잡겠지. 그만큼 힘을 주니 질마저 조여지니 사쿠사는 좋아하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며 좆을 배려 하나 없이, 가차없는 힘으로 안쪽으로 더 침범하겠지. 결국 몰려오는 신음에 여주는 참지 못하고 뱉어버릴거야.

"흐으, 흐응..!"

여주딴에선 거슬리지 않게 신음을 최대한 삼킨 거라곤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쿠사의 신경을 쓰게했지. 다만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으로 말이야. 하지만 사쿠사는 기분 나쁜 척하며 인상을 찌푸릴 거야. 그래야 더 재밌으니까. 그래야 여주가 더 자기한테 애원할 거니까.

"너가 잘하는 게 뭘까. 섹스할 때 힘 빼라고 하면 빼지 못해, 그렇다고 예쁘게 울지도 못해. 먹여주세요라고 말하라고 하니 울기만 하고. 너한테 쓸만한 건 다른 것도 아닌 구멍 하나밖에 없다, 진짜."

사쿠사의 말에 여주는 몸을 떨며 열심히 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애원할 거야. 그리고 그 말이 진심이라는 듯 다리를 더 벌리겠지. 최대한 사쿠사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게 하려는 거였지. 사쿠사는 속으로 웃으며 애액으로 흠뻑 젖은 질 내 깊숙한 곳에 좆질을 해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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