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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장르
귀칼이요! 요즘 그거에 꽂혀서
보고 싶은 캐릭터
귀칼-도우마
보고 싶은 내용 or 소재
귀칼-만세극락교 잠입한 귀살대 여주X여주 잠입 여부 알고 있던 도우마
그 외 블로그 요구 사항 같은 기타
...저는 현서나루님 블로그에 요구사항은 없구요 음...있어야 한다면 히로아카 다비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한가하실 때 다비 썰 한번만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협점
귀칼, 다자이 오사무보다 모르는 게 히로아카임. 유감 ^~^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 스파이짓 들켜서 몹쓸 짓 당하는 여주를 보고 싶다는 건가요? 베대로 안 썼으므로 제 마음대로 갑니다.

만세극락교에 잠입한 귀살대 여주와 진즉부터 알고 있던 도우마.

근데 도우마는 여주가 귀살대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였음. 여주가 마음에 들었고, 여주는 자기 옆에 존재했으니까. 그걸로도 만족했던 거임.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좋아하는 척하면서 옆에서 웃음이나 흘리던게 한심한 동시에 귀여웠던게 사랑에 빠져버린 거고.

그래서 최대한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하기 위해 옆에서 만세극락교에 개해 정보를 조금씩 흘리는 거지. 근데 최대한 느리게 천천히 흘리는 거야. 그렇게 몇개월, 몇년이 지나다 복귀하라는 명령을 들은 여주. 꺽쇠 까마귀의 전보를 듣고 지금 당장.. 은 아니고 돌아오는 오전 6시에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한 거지. 왜냐면 밤에 도망치면 오니들이 쫓아오기 너무 좋으니까. 그 시간까지 본인 방에서 기다리기로 하는데, 여주가 자기 품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니까 도우마 눈 돌아가서 날이 밝아오기도 전에 여주 방으로 쳐들어간 다음, 강제로 여주를 취하면 좋겠다.

그 뭣 같은 귀살대라고 해도 자신의 옆에 있어서 봐준 거였는데 감히 품에서 벗어나려고 해? 네가 뭔데 감히 내 옆을 떠나, 응? 함께 해야지.

라는 식으로. 그리고 도우마는 즉시 여주한테 가서 본인 혈귀술로 손발 묶는 거지. 되게 상처 받은 얼굴로. 근데 그 상처 받은 얼굴은 연기. 속으로는 드디어 날아가는 새를 잡아 새장에 넣을 수 있다는 그런 소유욕으로 물든 미소를 짓고.

도우마는 그 상태로 자기 방으로 여주 끌고 온 다음에 강제로 취하기 시작할 듯. 먼저 억지로 여주 다리를 버리는 거지. 그러자 보이는 여주의 보ㅈ1에 도우마는 그 위로 손을 옮긴 다음 ㅈㅣㄹ 내로 손가락 바로 넣을 듯. 검지와 중지로 넣어 쑤시고 벌리고 하는 거지.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여주는 자지러지고. 도우마 눈에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거지. 그 모습에 도우마는 음험한 생각을 가지는 거지.

귀찮다. 역시 귀칼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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