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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장르
웉아플이 구라고 하이큐
보고 싶은 캐릭터
청불조 청불조 존나 청불조 청불조 씨발 청불조 미친놈들 앜아시 쿨오호 맛층카와 얼굴이 졸라 청불조 가보자고 세이죠 3학년들도 존나 사랑함 오이카와ㅇ새끼는 그냥 애태우기 선수라서 어디에 넣어먹어도 개존맛
보고 싶은 내용 or 소재
조직물로 아카아시랑 여주 사귀는데 쿠로오가 여주 좋아해서 여주랑 아카아시 납치함 아카아시는 다른 조직원들한테 붙잡힌 상태고 앞에 보니까 쿠로오가 여주 희롱하고 있음 그러다 아카아시 눈앞에서 쿵짝쿵짝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앜아시. 근데 사실 이거 말고 예전에 쓰던 충견에게 물리다 뒷편도 굉장히 보고싶은 소망이 있음
그 외 블로그 요구 사항 같은 기타
우타프리에 인생 바친 사람 구라고 사랑함 ><❤ 근데 난 안볼거야 누군지 알수있을까 찾으면 감동
타협점
1. 우타프리 안 볼거면 아가리 여물어
2. 그래서 청불조 쓰라는거야 세죠 3학년 쓰라는 거야
3. 보고 싶은 거 오키. 근데 청불조인데 마츠카와 어디갔어
4. 우타프리 안볼거면 아가리 싸물어

시발 존나 쓰기 싫다. 하지만 쓸 거야.

한 조직의 보스 아카아시 케이지와 여주는 사귀는 사이임. 특히 아카아시 케이지라는 남자에게 있어서 여주란 본인의 목숨과 비교조차 안 될 정도의 소중한 사람임. 자신의 일 때문에 여주가 위험해질 것이 분명했기에 여주가 화장실 가는 것이 아닌 이상 매일 붙어다니고 있음.

근데 어느날. 무슨 일이라고 할까. 각 조직 보스들과의 회의? 같은 그런 거 있다고 하자. 거기에 가야했던 아카아시는 어쩔 수 없이 여주를 두고 가야했음. 왜냐하면 거긴 본인보다 더 미친 놈들이 많은 소굴이었으니까. 그리고 자신의 생명인 동시에 약점이었던 여주가 거기에 가면 노려질 것이 분명했으니까. 아카아시는 아쉬움을 숨기지 못한 상태로 여주를 두고 갔음. 물론, 가기 전에 여주에게 입을 맞춰주고.

자신의 옆에 아카아시가 없어진 여주는 외로워질 것임. 항상 본인을 안고 서류를 보거나 함께 산책하거나 같이 식사를 해주던 사랑하는 이가 없어지니 외로울 수밖에. 아카아시 케이지가 보고 싶었지만, 여주는 꾹 참고 아카아시 올 때까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함. 오늘 해결해야할 아카아시의 서류를 정리해주는 거지. 대충 서류 내용 보고 중요한 거, 중요하지 않은 거. 구분은 할 수 있었으니까. 여주는 열심히 서류 구분을 하다 1/3정도가 남았을 때, 시계를 봄. 12시 37분. 평소 점심 먹던 시간보다 지난 시간이었던 거지. 원래 같았으면 조직원이 식사하실 시간이라며 트레이에 점심을 가져왔어야했는데. 여주는 고개를 갸웃거릴거야. 아카아시가 없다고 해도 조직원들은 여주를 아꼈으니까. 여주는 오늘 회의니 바빠서 까먹었나보다~생각하고는 아카아시의 서재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밥 먹으려고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길 생각이었던 여주는 문 열자마자 보이는 시체 파티에 몸이 굳어버렸으면. 평소에 자신의 음식을 가지고온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를 시작으로 복도에 시체가 난도질되어 있는 거지. 조직 보스 아카아시의 연인이라 해도 시체와 피에 대해 면역력따위 없었던 여주는 헛구역질을 하며 벽을 짚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누구지. 이 저택에서, 그것도 아카아시의 저택에서 누가 이런 짓을 해. 심지어 그들이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 아카아시 케이지가 없는데.

우욱.

여주는 또다시 헛구역질을 해버리고. 누군가 그 소리를 들었는지 여주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소리가 들렸음. 살아있는 조직원이라고 생각하곤 여주는 반가운 마음으로 고개를 돌렸음. 하지만 그 얼굴을 보자마자, 여주의 얼굴은 차갑게 식었음. 이내 그 발걸음 소리의 주인이 여주를 기절시키고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저택을 떴음.

여주가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익숙하지 않은 천장일거야. 그렇겠지. 여주는 납치를 당했으니까. 여주는 얇은 신음을 터트리며 상체를 일으켰지. 그러자 앞에 보이는건 믿지 못한 이의 모습이었음.

바로 오늘 조직간의 회의가 있다고 떠났던 아카아시였지. 평소 단정했던 그의 모습이 아닌 습격당했는지 머리에 피가 나 피떡이 진 채로 기절해있었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에 여주는 기겁을 하며 아카아시 이름을 외치며 그에게 다가갔음. 그러자 찰그락 소리를 내던 족쇄가 여주를 잡아당겼음. 여주를 납치한 이 작자는 여주 발에 족쇄를 채워 아카아시에게 못 가게 만들었던 거지. 물론 아카아시도 의자에 앉혀져 밧줄에 묶여있는 동시에 기절한 상태라 움직이지도 못했고.

여주는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현재 자신과 아카아시가 처해진 상황을 부정했음. 부정하고 부정했을 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며 누군가 들어왔음. 그 소리에 여주는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이 누군지 확인했지. 분명 그 사람이 자신을 납치하고 아카아시를 이렇게 만들었던 게 분명했으니까. 얼굴을 확인한 여주는 분노가 아닌 반가움이었음. 등장한 이의 얼굴은 여주가 아는 얼굴이었으니까. 그것도 매우 잘 아는. 어릴적 함께 길거리에서 지낸 쿠로오였음.

여주는 쿠로오가 이렇게 만든 사람이 아닌 구해주러온 것이라 생각했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쿠로오는 그렇게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음.

오야. 여주, 일어났어? 괜찮아? 머리는 안 아프고?

으응, 괜찮아, 쿠로. 아니, 그전에- 쿠로, 나랑 케이지를 여기서 벗어나게 해줘.

.. 벗어나게 해달라니?

그말대로. 구해주러온거잖아, 쿠로는.

쿠로는 내 친구니까. 쿠로오는 여주의 말에 기분이 상했음. 어디서 나온 자신감으로 구해주러 온거냐고 말을 하는 거지? 저 아카아시 녀석을 겨우 제압해서 저택에 잠입해 방해물들 다 없애고 널 데리고 온 건데. 드디어 이 일이 몇년만인데- 구해달라니.

쿠로오는 부드러웠던 모습을 멀리하고 무뚝뚝하게 행동했음. 자신의 마음을 몰랐던 여주에게 돌려말하거나 착하게 말할 생각 없었던 것임.

내가 왜 그래야할까, 여주?

왜냐니- 그러려고-

내가 아카아시를 저렇게 만들고 널 납치한건데도?

...뭐?

내가 가장 아끼는 널,, 소중한 널 훔쳐가버린 저 녀석을 감히 너와 놓아줘야하는 건 내 노력이 아깝잖아.

 

 

쿠로오의 말은 가히 충격적이었음. 그럴수밖에. 저 친우가 이런 짓을 할 거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으니까. 여주는 믿고 싶지 않았어. 그러다 자신을 기절시킨 이의 얼굴을 떠올렸지. 쿠로오보다 험악하고 덩치가 더 큰 남자를. 그 남자가 분명 자신을 기절시켰으니 쿠로오는 그냥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그 남자에 의학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행동하는 거라 생각했지.

여주는 고개를 가로지으며 자신의 앞에 있는 쿠로오의 손을 잡고 살짝 잡아당겨 자신과 더욱 가깝게 하고,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어. 갑작스러운 행동에 쿠로오는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좋다며 그녀를 끌어안았지. 그래. 드디어 내게 오려고 결정한 거구나. 역시 이런 일 벌리기 잘한 거 같아. 쿠로오는 집착 어린 애정을 뚝뚝 흘렸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주는 쿠로오를 선택하려는 것이 아니었음. 가까운 상태에서 누구 때문에 이런 일을 한 거냐고. 누가 시킨 거냐고. 자신과 아카아시를 풀어주면 분명 아카아시가 도와줄 거라고. 말하려 했던 거지.

본인의 마음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순수한 눈망울로 말하는 여주의 모습에 더이상 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 쿠로오는 욕설을 내뱉었음. 시발. 처음 듣는 쿠로오의 욕설에 여주는 놀란 토끼 눈을 하며 바라보았지. 쿠로오는 분노에 찬 얼굴이었음.

"왜 그래, 쿠로오."

여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쿠로오를 불렀지. 원래 같았으면 여주의 이름을 부르고 다정하게 끌어안아줬을테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았지. 정확히는 그러고 싶었지만, 참은거였어. 자신의 마음을 일러주는 게 먼저였으니까. 그러나 여주는 이해하지 않았지. 이해하고 싶지 않은거지. 친우가 그럴 리가 없었고- 게다가 자신을 납치한 건 쿠로오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주는 너가 날 납치한 게 아니잖아, 라고 말했어. 그러자,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어.

"그러니까 날 먼저 소개해줬어야지, 고양아."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확인하자 여주는 몸이 떨리기 시작했어. 저 남자였어. 아카아시네 조직원들을 살해하고 본인을 기절시킨 작자가. 남자는 여주와 쿠로오가 있는 곳까지 온 다음에 여주의 검은 머리카락을 잡은 다음 입을 맞추며 자기 소개를 했어. 마츠카와 잇세이. 남자의 이름이었지.

마츠카와는 여주를 한참 바라보다가 잡았던 머리카락을 놓았어. 그러고 바로 머리끄덩이를 잡아들었지. 강제로 일으켜진 여주는 눈을 찌푸리며 신음을 흘렸지. 기절한 상태임에도 여주의 신음에 몸이 반응한 아카아시는 눈을 떴어. 여주 씨?라면서. 아카아시의 목소리에 여주는 물론 마츠카와와 쿠로오가 다 아카아시를 봤지. 아카아시는 그녀뿐만이 아니라 다른 두 남자의 모습에 지끈거리는 머리를 무시하고 핏대를 세우며 언성을 높혔어. 뭐하는 짓이냐고. 결국 이런 짓까지 하는 거냐고. 평소 침착함의 대명사였던 아카아시의 모습에 여주는 놀랐어. 원래같았으면 여주에게 사과했을테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지.

아카아시는 알고 있었어. 쿠로오 테츠로가 여주를 탐내고 있다는 걸. 다만 여주의 친우였기에 말하기 뭐해서 혼자서 견제하고 있었지. 다만 이렇게 회의에서 이런 짓을 저지를 줄은 몰랐지만. 게다가 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라니. 아카아시는 마츠카와가 누군지도 알았지. 위험한 인물이었거든. 독단적으로 행동하지만, 조직에 버금갈 정도였으니까. 근데 그런 위험한 사람이 쿠로오를 도와주다니. 아카아시는 이를 악 물었지.

아카아시의 반응에 쿠로오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마츠카와가 가세한 이유를 말해줬어. 마약유통 10%를 양도해주는 조건으로 여주를 납치를 도와주기로 했다고. 비록 10%가 아깝지만, 여주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라고 말이야. 쿠로오는 낮게 웃어보이며, 이제 여주는 본인의 것이라 말했어. 그리고 마츠카와에게 내일 서류들고 찾아가겠다고 이제 본인이 처리하겠다고 했어. 즉, 네가 할 일은 끝났으니까 손떼고 내일 서류에 사인이나 해라 이거였지. 근데 마츠카와는 한참 여주를 바라보다가 싫다고 말했어. 예상치못한 답변에 쿠로오도 어이없어하며 뭔소리냐 되물었지.

왜 너네 둘이 이 여자를 탐내하는 지가 궁금해서 도와준건데,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말이야. 나도 이 여자 갖고 싶어졌거든. 마약 3%만 받을테니, 일주일에 두번은 자신에게 넘겨줘.마츠카와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어. 아니면 마약 15%에 지금 섹스하게 해주던가. 라고 덧붙이며.

마츠카와의 말에 쿠로오는 생각을 했지. 3%, 2일씩 양도냐. 아니면 15%에 섹스냐. 여주만을 생각했지만 자신이 이끄는 조직의 생계도 있었기 때문에 쿠로오는 15%를 거절했어. 3%에 2일이었지. 결국 쿠로오도 여주를 원했지만, 아카아시보다는 아니었던 거야. 여주에 목매는 모습이 아닌 무게질하는 모습에 마츠카와는 음흉하게 웃었어.

아, 그냥 저 여자랑 지금 한 번 섹스하게 해줘. 여자가 명기면 3%에 2일인데 5일동안 고양이 손에 길들여지면 슬프잖아. 내 손도 좀 타야지. 싫으면 같이 하던가. 공평하게 손 탈 수 있게.

전혀 마음에 들지 않은 조건이었지만, 마츠카와의 손만 타는 것 또한 싫었기에 쿠로오는 고개를 끄덕였어. 마츠카와와 쿠로오 두 사람 다 여주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어.

 

하지마, 하지마, 쿠로오. 제발..

여주는 흐느끼며 쿠로오에게 애원했어. 하지만 십몇 년이 넘는 기간동안 강제 금욕을 한 쿠로오에겐 결코 들릴리가 없었지. 옆의 남자 마츠카와 잇세이에게 지고 싶지 않았을 뿐더러- 드디어 여주를 차지해서 승자노릇을 했던 아카아시에게 오점을 남기고 싶었으니까 말이야.

먼저 쿠로오는 여주에게 입을 맞췄어. 그 상태로 여주를 들어 자신이 침대에 눕고 그 위에 여주를 올렸지. 그리고 여주의 위는 마츠카와가 올라탔어. 앞뒤로 거대한 덩치를 가진 두 남자에게 가로막힌 여주에게 두려움은 증폭되었지. 두 남자는 섹텐이 올라 입 하나 뻥끗 하지 않았는데, 약속한 것처럼 ㅂㅈ는 쿠로오, ㅇH널은 마츠카와가 차지하게 되었어.

마츠카와는 배려따위가 없었어. 쿠로오는 그나마 애정이라도 담겼지, 마츠카와는 그런 게 있을리가. 게다가 여주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잖아. 그냥 장난감. 일회용 즐거움의 대상. 그뿐인거지. 여태까지 아카아시의 사랑만 받아오면서 강압적인, 강제적인 행위를 당해본 적 한 번도 없던 여주는 마츠카와의 우악스러운 손길에 점점 두려움이 증가했어. 심지어 너무 보호만 받느라 밖에 거의 나가본적이 없어서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를 가진 여주였기에 마츠카와의 손길을 받은 부분은 다 붉게 부었어.

마츠카와는 시발,이라고 욕하면서 여주의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잡아당기더니 자신의 ㅈ에 맞춘다음 강제로 귀두를 넣었어. 신생아의 주먹보다 크기가 큰 귀두에 여주는 숨이 넘어갈 것 같았지. ㅇh널은 아카아시랑도 써본적이 없거든. 즉, 처음을 가져가게 된 마츠카와는 저도 모르게 감탄했어.

"처음이냐, 여기?"

마츠카와의 물음에 굳이 답해야 할 이유가 없던 여주는 입을 꾹 닫고 눈물만 머금었지. 마츠카와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는 걸 눈치챘어. 몸이 부들거리는 것과 완전히 다물려져 있는 애1널. 그리고 흘끗 뒤를 쳐다봤을 때, 아카아시의 표정이 말도 아니었거든. 지금 당장 애인이 있든말든 쿠로오와 자신을 죽일 것 같은 그런 표정이었으니. 마츠카와는 희열감에 크게 웃으며 여주의 골반 앞쪽을 잡고는 자기 ㅈ을 그대로 기둥까지 쑤셨어.

"뒷구멍 첫 개통이 나라서 미안하네?"

"안, 미안.. 하잖아..!"

보1ㅈ1와 다른 느낌에 여주는 쿠로오 상체 위로 고꾸라지며 외쳤어. 다른 커플들은 뒷구멍을 쓴다는 말을 들었지만, 본인은 처음이었을 뿐더러 애인이 아닌 처음보는 남자에게 gang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에 자괴감이 물 밀려오듯 했어. 도저히 수치심에 어쩔 줄 몰라하던 여주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뚝뚝 흘려댔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짓을 당하는데 본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하나도 없다니. 무력한 본인이 이렇게 한심하다고 느껴진 건 처음이였던 거야. 여주의 눈물은 방울방울 뺨을 타고 흘러내리며 쿠로오의 위로 떨어졌어.

쿠로오는 미안함 마음이 들었지만, 그만 둘 마음은 없었지. 쿠로오는 발기한 자기 ㅈ을 여주 보지에 넣고 그 상태로 쳐올렸어. 마츠카와는 처음 사용한 곳이었기에 기둥 중간까지밖에 못 갔지만, 쿠로오의 것은 기둥 거의 끝까지 안을 비집고 들어갔어. 앞뒤가 거대한 것으로 채워지자 여주는 구역감이 올라왔어. 장기가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입 안에 맴돌았지.

쿠로오와 마츠카와는 여주 배려해주는 거 하나 없이 자기들 내키는대로 박아댔어. 여주의 배는 두 사람의 것이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훤하게 보였지. 그걸 아무도 못봤으면 다행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걸 본 사람이 있었어. 여주는 눈물 흘리느라 볼 겨를이 없었고, 쿠로오는 고개를 숙인 여주 머리 때문에 보지 못했고. 마츠카와는 여주 목덜미를 깨물며 본인의 성욕을 푸느라 볼 시간이 없었지. 본 사람은 다름 아닌 아카아시. 난잡하게 섞인 세 사람의 다리들 사이로 페ㄴ1스로 인하여 부푼 배가 두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걸 볼 수밖에 없었어.

 

 

안녕하시발닙까 오랜만이구먼요 이 사람들아. 사실 뒤를 더 잇고는 싶었는데 말입니다? 1편 맨 첫부분 보면 아시겠지만

조직물로 아카아시랑 여주 사귀는데 쿠로오가 여주 좋아해서 여주랑 아카아시 납치함 아카아시는 다른 조직원들한테 붙잡힌 상태고 앞에 보니까 쿠로오가 여주 희롱하고 있음 그러다 아카아시 눈앞에서 쿵짝쿵짝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앜아시.

그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는 아카아시로 끝나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아카아시로 끝냈음 ^^

사실 이건 핑계고 완결을 어떻게 낼지 모르겠어서 포기했었음.

1. 아카아시의 비지니스 파트너였던 K의 도움으로 마츠카와는 죽고, 쿠로오는 죽기 전 단계로 조직이 망하게 되고, 아카아시는 구해져 여주와 행복해지는 해피 엔딩 루트

2. 일주일 중 5일은 쿠로오와 2일은 마츠카와와 지내며 성으로 착취당하는 피폐물 엔딩

나머지 엔딩은 알아서 생각하십쇼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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