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난 쿠로오가 능글수인 것도 좋지만 약간 의외로 부끄러워 하는 것도 보고 싶음. 능글거리다가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진 게 아니라 정말 진심 부끄러워하는 거지.

아카아시로 해볼까. 아카쿠로. 평소엔 쿠로오가 아카아시보다 나이 많으니까 리드해줬으면 좋겠음. 한 살 차이지만... 뭐... 연상의 맛 아니겠는가.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라면서 연상의 멋이 묻어버린 쿠로오.

근데 밤에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침대에서지. 침대에선 쿠로오가 아카아시 아래였으면 좋겠다. 여태까지 여자만 사귀어봤던 쿠로오. 그에 반해서 아카아시는 쿠로오를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다가 대학생되서 이루어진 거. 아카아시가 계속 자길 좋아한다는 거를 쿠로오가 알고 있었고. 근데도 안 받아주다가 받아준거였지. 컾링이 앜쿨이니까 당연히 쿠로오 아래겠지. 근데 남자끼리 어떻게 하는 줄은 알았지만, 자기가 아래일 거라고 생각 못했던 구로호. 강제로 아카아시의 손길을 받아버리는 거지.

아무래도 뒤는 처음 쓰는 쿠로오니까 아카아시 성심성의껏 핑거링 해주지 않을까? 젤 잔뜩 묻힌 손으로 손가락 한 개, 두 개, 세 개씩 늘려가는 거지. 처음 느껴보는 것에 쿠로오 엉덩이만 든 채로 점점 고꾸라지지 않을까. 아카아,시,,,이러면서 아카아시 이름만 불러대고. 이 사람이 야한 건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에 아카아시 눈 돌아가기 일보직전일 듯.

쿠로오 anal 어느정도 넓히고 그상태로 아카아시 자기꺼 박아버려라. 손가락도 벅찼는데 그와 비교도 안 되는 크기의 아카아시 페ㄴi스에 쿠로오 숨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헉헉거리기. 그러면서 너무 크다고. 다 들어왔냐고 물어봤을 테지만 다 들어갔을리는 없고. 구l두부분만 들어간 상태였던 거. 아카아시 처음부턴 무리인가 싶어서 다 됐다는 거짓말 해버리고. 그 말에 쿠로오 그렇냐며 아카아시를 바라보는 거지.

근데 시발 태생부터 요망한 구로호 샛기였던 거임. 눈물, 타액 범벅이 된 채로 우는 쿠로오의 모습에 아카아시 얼굴 순식간에 뻘개져버리고. 쿠로오 두 손을 잡더니 죄송하다고 미리 말하고 그 상태로 자기 ㅈ 뿌리까지 쳐넣을듯. 처음 느껴보는 전립선이 압박되는 느낌에 쿠로오의 ㅈ에서 ㅈㅓㅇㅇㅐㄱ이 푸슛하고 나오고.

아프다면서 느낄 건 다 느껴대는 쿠로오의 모습에 아카아시 욕설을 지껄이면서 무자비하게 좆나게 박아댈 듯. 그러다 결국 쿠로오 안에 ㅅr정해버리는 거지. ㅅr정감에 아카아시 몸 부르르 떨면서 자기 ㅈ 밖으로 빼내고. 빼내는 동시에 안에 잇던 ㅈㅇ들 새어나오고. oh널과 허벅지 안쪽부근을 타고 침대 이불들 적셔가기 시작하는 쿠로오. 그 모습에 아카아시 잃을 거 같은 정신줄 겨우 잡은 채로 안에 해서 죄송하다며 다음부터 콘돔 꼭 사용하겠다 이러겠지. 근데 시발 다음에도 콘돔은 사용하지 않은 걸로^^

근데 그건 나중의 이야기.

그냥 갑자기 쿠로른이 보고 싶어서 쓴 앜쿨 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